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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낭 맛집2

페낭 가볼만한곳, 청팟찌 저택 인디고 레스토랑 런치코스 후기 사실 코스 요리라고 하면 저도 처음엔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가족 여행에서 아이까지 데리고 격식 있는 레스토랑에 가는 게 과연 맞을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페낭 조지타운에 있는 더 블루 맨션의 인디고 레스토랟에서 점심을 먹고 나서는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아시안 퓨전이라는 장르 자체가 생소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우리 가족 모두가 이번 여행 최고의 식사로 꼽았을 정도니까요.청팟찌의 저택에서 식사한다는 경험더 블루 맨션은 그냥 호텔이 아닙니다. 동양의 록펠러라 불렸던 청팟찌라는 분이 8명의 부인 중 7번째 부인을 위해 지은 저택이었죠. 1층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우리 기준으로는 2층인 공간에 인디고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원래 청팟찌의 부인들이 거실로 사용하던 공간을 레스토랑으로 만들었다는데, 들어서.. 2026. 4. 4.
페낭 아쌈락사 미슐랭 맛집, My Own Café 페낭의 대표 음식 아쌈락사를 먹기 위해 미슐랭 가이드 빕 그루망에 선정된 My Own Café를 찾았습니다. 솔직히 빨간 국물에 형체를 알 수 없는 건더기가 가득한 비주얼이 맘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매운 음식을 즐기지 않는 편이라 더 그랬죠. 그래도 현지 음식은 한 번쯤 먹어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가족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전날 혼자 조지타운을 걷다가 이 집 앞을 지나쳤는데, 그때는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평일 오전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냥 지나쳤나 봅니다.아쌈락사, 기대와 다른 첫인상다음날 아침, 가족과 함께 다시 찾았을 때는 큰 플래카드로 가게 이름이 붙어 있어서 금방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되고 여러 유튜버가 추천하는 집치고는 생각보다 소박한 모습이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자 우리.. 2026. 4. 3.